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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모님과 미서부여행.파머스마켓.팜파스그릴.브라질리언BBQ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함께한 미서부 여행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여행중에 많이들 가시는
파머스마켓과 더그로브몰이 있지요.
미서부는 렌트해서 다니기에 무척 편했던
여행지로 기억됩니다.
저희는 렌트를 해서 다녔구요~
파머스마켓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했었습니다.
주차는 더그로브몰 주차장을 이용했구요.

파머스마켓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저희나라 재래시장같은 느낌 입니다.
옆에있는 더그로브몰은
쇼핑몰로 이루어진곳이지요
두곳이 같이 붙어있어서 관광하기도 편하고 쇼핑,먹거리 모두 잘되어있습니다.

저희는 파머스마켓안에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다녀간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게이름은 팜파스그릴.
브라질리언BBQ집이고 뷔페식으로 먹고싶은것을 담아서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로스엔젤레스의9월의 햇빛은 정말 쨍쨍합니다

그와중에 어머님의 파머스마켓 시계탑에서의 인증샷 ㅎ

​이쪽이 입구입니다

​팜파스 그릴은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이 다녀가기도 했고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식당인듯합니다

줄이...줄이...

 부모님은 2층에 마련되어있는 식당가들이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에 모셔다 드리고 다시 팜파스그릴 웨이팅 라인에 섰습니다.

​고기는 총9가지로 양념과 고기종류가 다양하게 한쪽벽면에서 구워지고있습니다.

​주문이 시작되는 왼쪽벽면에는 메뉴판이 붙어있구요

​트레이와 접시를 집어서

​야채와 샐러드를 셋팅후에 

​음료수를 고르고 원하는 고기를 주문합니다

이렇게 접시째 무게를 재고 계산을 합니다.

그뒤에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두접시를 주문했구요

46달러가 나왔습니다.

3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맛도,가격도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부모님과 더그로브몰과 파머스 여행일정이 있으시면 이곳에서 한끼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상 팜파스 그릴 방문기였습니다

맛있게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