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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방문요양서비스

노인을위한 시장은 없다

한글날입니다.
궁금했던 서적이 있어서
고양 스타필드안에 있는 영풍문고를 방문했습니다.
​​​​


트레이더스와 pk마켓,노브랜드가
운영이되지않아도 휴일이라 스타필드엔
사람이 많았습니다.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영풍문고는
그리 크진않지만
종종 찾아가는 곳중에 한곳입니다.


궁금했던 서적의 재고와 위치파악을
먼저 해봅니다.
다행이 책이 있었고. . .
운좋게도 테이블석이 자리가 나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 노년의 욕구에 주목하라.


오래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에 대해서 우리가
무엇을 오해하는지,기업가들이 어떻게 장수경제를
망쳤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가족에서부터 기업에 이르기 까지 우리가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알려준다.
흥미.진진한 성공담과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는
실패담을 통해 어떻게 디자인과 혁신이 우리가
나이 들어 가는 방식을 바꿀수 있는지 보여준다

ㅡ아툴 가완디<어떻게 죽을것인가>저자

책은400페이지가 좀 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용도 술술 넘어가니 읽기좋았습니다.


그래서 . . .
이렇게 구입해서 차근차근 더 읽어보려 합니다.

그럼 깊어지는 가을밤
모두들 즐거운 꿈 만나시길 바랍니다.